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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인천일보 문화경영대학 제9기 CEO과정 원우회 발대식에 참가한 김형수 학장, 정제우 총동문회장, 유용환 원우회장과 원우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인천일보 문화경영대학 글로벌혁신리더 제9기 최고경영자(CEO)과정은 7일 오후 인천 연수구 동춘동 남도향에서 원우회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오는 21일 수료식을 앞둔 9기 CEO과정 원우회는 유용환(비로종합건설 대표) 원우회장을 비롯해 강규천(을왕리해수욕장번영회 회장) 수석부회장, 김경원(포스코이앤씨 ESG그룹 상무) 사무국장, 허난주(공인중개사) 재무국장 등 24명으로 구성됐다. 감사는 정연주 정연주세무회계사무소 대표가 맡았다. 또 골프위원장은 정원희 연원종합건설 대표가 선임됐으며, 이재길(인천북구도서관 관장) 등산위원장, 이상주(성은글로벌 경영본부장) 볼링위원장, 양서우(세안뱅크 지점장) 경조위원장 등이 분과별 클럽활동을 이끌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 참가한 정제우 인천일보 문화경영대학 CEO과정 총동문회장은 “인천일보 CEO과정 원우로서 자긍심을 갖고 교류와 소통의 폭을 넓히면서 사랑의 정신을 실천해 성공적인 삶을 펼쳐 나가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유용환 원우회장은 “원우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9기 원우들께 감사한다”며 “수료 후에도 지속적으로 끈끈한 우정을 쌓고 동문 원우들과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주 기자 coco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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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천일보 https://www.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