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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일보 문화경영대학 최고경영자과정 제8기 원우회 김현숙(왼쪽 다섯 번째) 원우 등이 방문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인천일보 문화경영대학 CEO과정 제8기 원우회(회장 나명석∙자담치킨 회장)는 지난 3일 오후 9월 원우기업 탐방행사로 가온투어(대표 김현숙)를 방문했다.

이날 권순철 원우회 사무국장 등 원우 10여명은 인천지역의 국내외 여행 패턴에 대해 설명을 듣고, 해외여행 계획에 따른 여행정보를 제공받았다.

김현숙 대표는 “동남아, 유럽, 미주 등 해외여행에 나서는 연령층의 폭이 넓어졌다”며 “특히 장∙노년층에서 세미 패키지 프로그램과 같은 여행일정을 선호해 일부 안전과 편의를 제공받고 여유 있는 자유시간을 골프, 휴식 등에 투자하는 여행 패턴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또 “여행사의 경험과 실적을 바탕으로 맞춤형 여행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어서 세계 여행의 시야를 넓힐 수 있다”며 “역사 문화 예술의 지식을 쌓고 현장을 방문하는 프로그램 등도 여행상품으로 개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주 기자 coco01@incheonilbo.com

기사원문 바로가기: https://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265427

출처 : 인천일보 https://www.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