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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사태 극복·나라 안녕 기원합니다” / 총동문회 산악분과…청량산서 2025 시산제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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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5회 작성일 25-03-27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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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 청량산 입구에서 인천일보 CEO 아카데미 총동문회 산악분과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2025년도 시산제’에 참석한 우종삼 총동문회장이 축문 낭독에 이어 산신에게 절을 올리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일보 문화경영대학 사무국
 

인천일보 문화경영대학 CEO(최고경영자) 아카데미 총동문회 산악분과위원회(위원장 설원진)는 27일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 청량산 입구에서 2025년도 시산제를 갖고 나라의 안녕과 무운을 기원했다.

우종삼(4기) 총동문회장이 하늘과 산신에게 감사를 표하고 올 한 해 안전을 기원하는 축문을 낭독했다.

설원진(4기) 산악분과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최근 경상권의 산불 사태로 희생되거나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들에게 진심어린 위로를 전한다”며 “우리 회원들은 자연과의 교감을 더욱 깊게 하면서 환경을 돌보는 산행을 실천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엔 총동문회 우종삼 회장·남궁훈(1기) 상임부회장·박인환(4기) 사무총장·김기성(4기) 기획실장, 김호현 2기 원우회장, 이숙 3기 원우회장, 정제우(1기) 초대 총동문회장, 윤관옥 문화경영대학장을 비롯 산악분과위원회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김수경 기자 skkim@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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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천일보 https://www.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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