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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일보 CEO 아카데미 총동문회원들이 3일 인천 영종도 클럽72에서 4월 정기 라운드에 앞서 페어플레이를 다짐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일보 CEO 아카데미 총동문회 골프분과위원회
 

인천일보 CEO 아카데미 총동문회 골프분과위원회(위원장 이숙·경기위원장 최진우)는 3일 인천 영종도 클럽72에서 4월 정기 라운드를 펼쳤다.

이날 정기 친선 경기엔 박현수 인천일보 대표이사, 우종삼 인천일보 CEO 아카데미 총동문회장을 비롯 동문회원 등 3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아웃 코스와 인 코스로 나눠 조별 경기를 갖고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또 오는 16일 개강 예정인 인천일보 CEO 아카데미 제11기 과정의 성공을 위해 다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숙(3기) 골프분과위원장은 “올 하반기에는 저개발 국가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자선골프대회 추진을 검토하는 등 나눔 활성화를 도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수경 기자 skkim@incheonilbo.com

출처 : 인천일보 https://www.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