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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도국제도시 청담해리슨송도병원(병원장 장근수)은 인천일보 문화경영대학 8기 원우회(회장 나명석)를 초청해 병원 진료시설을 안내하고 척추 건강 등에 대해 설명했다
 

송도국제도시 청담해리슨송도병원(병원장 장근수)은 7일 오후 인천일보 문화경영대학 8기 원우회(회장 나명석)를 초청해 병원 진료시설을 안내하고 척추 건강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8기 원우 18명과 장근수 병원장, 김명훈 대표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권순철 행정부원장(8기 사무국장)은 근골격진단 최신 전신촬영기 EOS를 소개하고 재활센터에서 ‘하늘걷기’ 체험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

장근수 병원장은 “다년간의 임상경험과 진료가 뒷받침된 환자 맞춤 진료를 통해 안전하고 정확한 치료를 실현하겠다”면서 “환자 입장에서 건강한 삶을 추구해 환자뿐만 아니라 의사들도 방문하는 병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명훈 대표원장은 “지난 1일 개원한 우리 병원은 MRI, CT, BMD 등 대학병원급 첨단장비와 1~4인실 입원실을 갖췄다”며 “비수술원칙, 정확한 진단, 빠른 회복을 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나명석(자담치킨 회장) 원우회장은 “첨단장비와 쾌적한 입원실 등 의료 인프라가 편안하다”며 “인천에서 시민들이 많이 찾고, 사랑받는 병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담해리슨송도병원의 진료과목은 신경외과, 정형외과, 내과, 마치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등이다.

장 병원장과 김 대표원장은 신경외과 전문의로 청담해리슨병원 척추센터 원장을 역임했으며, 국내외 척추내시경 워크숍 강사로 활동 중이다. 공동집필한 <내시경 경부 및 흉부 척추수술의 첨단 기술> <내시경 요추 수술의 첨단 기술>은 국제 의과학 전문 출판사인 스프링거(Springer)에서 출간돼 국내외 척추외과 의사들의 교과서로 활용되고 있다.


출처 : 인천일보 https://www.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