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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인천일보 대강의실에서 열린 ‘인천일보 문화경영대학 글로벌혁신리더 최고경영자과정 4기 입학식’에 참석한 인천일보 김영환 대표이사, 김형수 학장과 원우회 정제우 1기 회장, 이용희 2기 재무국장, 주선미 3기 회장 등 수강생들이 입학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인천일보 문화경영대학 글로벌혁신리더 최고경영자과정 제 4기 입학식이 8일 오후 7시 인천일보 4층 대강의실에서 신입생 30여명과 1~3기 원우회 회장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4기 최고경영자과정은 매주 수요일 저녁 16주 과정으로 편성됐으며 이금룡 도전과나눔 이사장, 문웅 인영아트센터 이사장, 이준한 인천대 교수 등 유명 인사들이 강단에 선다.

수강생들에게는 부영그룹이 운영하는 레저시설 이용 편의와 인천일보 가족기업으로서의 홍보 지원, 문화행사 초대 등의 특전이 제공된다.

김영환 대표이사는 환영사에서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습과 만남에 함께한 신입원생께 감사드린다”면서 “우리 신문사도 그동안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학습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해 왔다”고 말했다.

또 “교육, 문화, 예술을 통한 지역 언론의 공공성과 사회적 역할 증진에 더욱 앞장서 배움의 즐거움 뿐 아니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중한 만남의 계기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날 김형수 인천일보 문화경영대학 학장의 입학허가 선언에 이어 김원균(삼성캐슬 대표) 원생 대표가 “성실히 배움의 정신을 실천하여 개인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선서했다.

/글·사진 남경훈 수습기자 hoon2@incheonilbo.com


기사원문 바로가기: https://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112050


출처 : 인천일보(https://www.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