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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일보 문화경영대학 글로벌혁신리더 제2기 원우회(회장 노용범)는 13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안산 대부도 팬션시티에서 추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김형수 본보 문화경영대학장(논설주간), 정제우 1기 원우회장 등 31명이 참가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업 운영 정보를 서로 소개하고, 지속적이고 모범적인 학습공동체를 만들어 나가자고 입을 모았다. 또 원우들은 서바이벌게임, 미니지프 체험, 족구 등을 통해 화합과 단결된 시간도 가졌다.

노용범 원우회장은 “원우 모두 배려와 격려를 나누는 가운데 열정적인 참여로 풍족한 워크숍을 열게 됐다”면서 “원우들이 더욱 가깝고 성숙한 한가족이 됐다”고 말했다. 수료식은 이번 주 수요일(18일) 오후 열린다.

/이은경 기자 lotto@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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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천일보(https://www.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