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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일보 문화경영대학CEO과정 부평소방서 방문 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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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2회 작성일 25-03-13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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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 4분이 생명을 살립니다.”

심정지 환자의 뇌손상 등을 방지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은 4분 이내에 신속하게 처치하는 것이 중요하다.

10일 오후 인천일보 문화경영대학 최고경영자과정 원우들은 인천 부평소방서를 방문해 3층 강당에서 심폐소생술 안전나눔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김준태 부평소방서장, 인천일보 문화경영대학 황혜숙(크라운볼링장 대표) 5기 회장∙박배근(삼라마트 대표) 7기 회장과 수료생 등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화재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119원의 기적’ 프로젝트 운영 성과와 소방 현장에서의 고립된 동료 대원의 긴급구조를 담당하는 119 특수구조단의 시범을 관람했다. 특히 소방공무원의 현장활동 장비인 방화복∙공기호흡기 등을 직접 착용해 보고, 백주현 의용소방대원의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강의와 의용소방대원들과 함께 실습을 진행했다.

이날 김우덕 (주)선운 대표는 “20㎏이 넘는 장비를 직접 착용하고 체험해 보니 소방현장 소방대원들의 노고를 새삼 느낀다”며 “119원의 기적 등 보이지 않는 봉사활동에도 관심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김혜선 부평소방서 예방안전과 대원은 “심폐소생술은 먼저 환자의 의식을 확인하고, 119 신고와 함께 자동심장충격기를 요청하고, 구급대원이 도착할 때까지 가슴을 압박하는 순서로 진행한다”며 “가슴 압박 시 정확한 위치를 찾아 5~6㎝ 깊이로 분당 100~120회의 속도가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이민주 기자 coco01@incheonilbo.com

출처 : 인천일보 https://www.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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