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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인천일보 문화경영대학 최고경영자과정 10기 입학식'에서 박현수 인천일보 대표이사, 김형수 문화경영대학장, 정제우 총동문회장, 인천시의회 김대중 건설교통위원장, 유승분 인천시의원과 원우회장단, 신입생 등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인천일보 문화경영대학 최고경영자과정 제 10기 입학식이 13일 오후 송도센트럴파크호텔 2층 루비홀에서 열렸다.

이날 입학식에는 박현수 인천일보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형수 문화경영대학장(주필), 정제우 인천일보CEO과정 총동문회장, 박달화 미래전략실장, 김칭우 편집국장과 기수 회장단, 신입생 등 이 참석했다.

이번 10기 최고경영자과정에는 30명이 입학했다. 내년 4월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17주 과정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이금룡 도전과나눔 이사장, 문웅 인영아트센터 이사장, 김천권 인하대 명예교수, 김혜선 전 KBS 클래식FM PD 등이 맡는다.

이날 박현수 대표이사는 환영사에서 “인천일보 CEO과정을 정·관·산·학 등의 다양한 리더들이 참여하는 차별화 된 프로그램으로 육성하겠다”며 “새로운 도약을 위해 서로 협심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제우 총동문회장은 축사를 통해 “250명의 동문을 배출한 인천일보 CEO과정은 화합과 단결된 모습으로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면서 “골프, 산행, 볼링 등 다양한 클럽활동을 기반으로 교류와 소통을 넓혀 나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김형수 학장의 입학허가선언에 이어 김승일 화성에스씨엠 대표는 신입생을 대표해 “성실히 배움의 정신을 실천하여 개인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선서했다.


/글·사진 이재민 기자 leejm@incheonilbo.com

기사원문 바로가기: https://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270867

출처 : 인천일보 https://www.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