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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인천 연수구 송도 센트럴파크호텔에서 열린 '인천일보 CEO 아카데미 10기 수료식'에 참석한 김신호 인천일보 부사장, 윤관옥 문화경영대학장,우종삼 총동문회장과 원우 회장단, 졸업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호윤 기자 256@incheonilbo.com
 

'인천일보 CEO 아카데미 제10기 과정 수료식'이 지난 2일 저녁 인천 송도센트럴파크호텔에서 각계 인사, 동문, 수료생과 가족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신호 인천일보 부사장, 우종삼 총동문회장, 정제우 전임 총동문회장을 비롯 1~9기 기수별 동문 대표들이 대거 참석해 10기 수료생들을 축하했다.

이날 22명이 수료증과 수료패를 받았다.

10기 원우회 손재문 회장, 최호진 수석부회장, 박진범·정미숙 부회장, 이윤정 사무국장이 공로상을 받았다.

김승일·김정윤 ·손재문·정미숙·조현준 원우는 우수 학습상을 수여했다.

박현수 인천일보 대표이사는 김신호 인천일보 부사장이 대독한 격려사에서 “우리 사회를 이끌어갈 자질과 품성을 갖춘 진정한 리더로서 소임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우종삼 총동문회장은 축사에서 “지혜와 인적 네트워크의 요람인 인천일보 CEO 아카데미 원우로서 자부심을 갖고 사회 각 분야에서 봉사의 선두에 서자”고 당부했다.

10기 과정은 지난해 11월 13일 입학식을 갖고 개강해 이날 수료식까지 총 21주 차에 걸쳐 다양한 분야 명사를 초빙해 평생학습 수업이 진행됐다.

이로써 인천일보 CEO 아카데미는 누적 27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11기 과정부터는 학년도 방식으로 변경돼 이달 16일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진행된다.

현재 원우를 모집 중이다.

/김수경 기자 skkim@incheonilbo.com

기사원문 바로가기 : https://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284420
 

출처 : 인천일보 https://www.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