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애리, 인천서 '봉사 경험' 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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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일보 CEO 아카데미
23일 '나눔' 주제로 강연
배우 정애리(사진)가 인천을 찾아 선한 영향력의 힘을 설파한다.
정애리는 오는 23일 오후 7시 인천일보사 4층 대강의실에서 열리는 '인천일보 CEO 아카데미 제11기 과정' 첫 수업 강사로 나서 '나눔'을 주제로 강의한다.
수십 년간 실천해 온 자신의 현장봉사 경험을 담담하게 들려준다.
지구촌 오지와 어려운 이웃을 향한 나눔과 봉사를 통해 체득한 참삶의 의미를 소개한다.
1978년 KBS 공채 5기 탤런트로 데뷔한 그는 김수현 작가의 드라마 '사랑과 진실'이 공전의 히트를 치며 1985년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과 MBC 연기대상 TV부문 최우수상 등을 휩쓸었다.
최근에도 'SKY 캐슬', '사랑의 불시착', '이로운 사기' 등 인기 드라마에 출연해 건재를 과시했다. 영화, 연극, 뮤지컬, 나레이터, 유튜브 등 장르를 넘나들며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월드비전 친선대사, 신용회복위원회 홍보대사,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홍보대사, 한국생명의전화 홍보대사를 맡는 등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열정을 쏟고 있다.
인천일보 CEO 아카데미 11기 과정은 지난 16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각계 명사를 초빙해 평생학습을 진행한다.
/장지혜 기자 jjh@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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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천일보 https://www.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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